아이디어·열정 바탕 사회문제 해결 앞장, [청년이 희망이다] 창업 도전기·성공사례
20.01.09 세계일보 보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수많은 청년 창업이 이뤄지고 있다. 구직난을 겪는 청년들이 창업 전선에 뛰어들면서 제2의 벤처 붐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대전에도 뜨거운 열정과 냉철한 전략으로 무장한 청년들의 창업 성공 사례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에녹 ㈜알디프로젝트 대표는 창업 전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시간 주차 정보 시스템을 개발하고 싶었다. 이를 위해 CCTV에서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수 만 장의 이미지들을 분류하는 작업을 직접 해야 했다.
이 대표는 인공지능 엔진 개발에 전력을 쏟아도 부족한 시간에 수 만 장의 이미지를 '주차 가능', '주차 불가'로 나눠 분류하는 게 답답했다고 한다.
이에 데이터 가공을 손쉽게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나섰다. 그는 인건비가 낮은 아프리카 가나에서 진행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했고 실행에 옮겼다.
대학교 동창들과 2018년 10월 알디프로젝트를 창업하고 2019년 대전시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대전이노스타트업육성사업'에 선정, 사업자금 4500만 원 등을 지원받아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데이터 가공플랫폼 '데이터 메이커'를 출시하게 됐다.
데이터메이커는 아프리카 가나 현지에 데이터 랩을 설립해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데이터를 인공지능 개발업체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대표는 "알디프로젝트 회사명에 R&D 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겼다"며 "기술로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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