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주)데이터메이커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3건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데이터메이커는 본 사업에 주관으로 참여한 ‘가상 실내 공간 3D 합성 데이터’ 및 ‘열화상 자율주행 데이터’, ‘한국 씨름 동작 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고품질 AI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했다.
‘가상 실내 공간 3D 합성 데이터’ 과제는 울산과학기술연구원, 티맥스메타버스, 한국가상현실과 컨소시엄을 이루어 협업하였다.
본 과제는 국내 최초로 가상 환경 기반 대규모 실내 공간의 2D/3D 합성 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로, 각 컨소시엄 별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D 및 3D 데이터 에셋 4,000여 건, 2D 및 3D 공간 데이터 4,200 세트 등의 합성 데이터를 구축하였다.
구축된 데이터 기반으로 AI모델 2건이 개발되었으며, 해당 모델을 활용하여 △메타버스 기반 실내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서비스 △VR/AR/XR 응용 서비스 △실내 로봇 서비스 △디지털트윈 기반 모니터링 및 관리시스템에 응용될 예정이다.
‘열화상 자율주행 데이터’ 과제는 열화상 카메라 및 융합 센서를 활용한 자율주행 영상 데이터 220시간 및 주행환경에 포착된 동적, 정적 객체 정보 RGB, 열화상, 라이다 PCD, GNSS/INS 데이터 8만 건을, ‘한국 씨름 동작 데이터’ 과제는 씨름 동작 분석을 통한 AI 응용 서비스 활용•확산을 위해 동영상 500시간, 이미지 데이터 22만 장을 구축하였다.
본 사업을 통해 구축된 데이터 및 저작도구는 AI 기술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한 곳에서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인 ‘AI-Hub’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녹 데이터메이커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XR 및 자율 주행 등 응용 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고품질의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이터메이커, ‘2023 가상 실내 공간 3D 합성 데이터’ 등 3건 구축 사업 성료
데이터메이커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3건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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