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Bomi datamaker KOREA
Design
Interview
김보미 디자이너님은 2021년 입사해 회사의 junior designer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메이커의 성장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해 주시는 김보미 디자이너님의 인터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Q. datamaker design team으로서의 역할과 업무를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디자인팀의 주니어 디자이너 김보미입니다.
저희 회사에서 ‘datamaker synapse’라는 신규 솔루션을 출시하고, 그 중요성이 더 커지면서 최근 디자인팀이 신설되었습니다.
저희 디자인팀은 datamaker의 서비스 안에서 크게 사용성과 디자인을 2가지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개선하는 업무를 진행합니다.
주 업무는 개발자, Project Manager, 등 여러 파트와 협업을 통해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합니다.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의 문제점을 분석 후 도출되는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사용성을 개선합니다.
효율적으로 디자인 할 수 있게 컴포넌트화 작업, datamaker 브랜딩 아이덴티티 확립, 심미적이고 편리한 디자인을 도출하려고 고민하고 탐구합니다.
Q. datamaker의 크루로서 제일 마음에 드는 복지 한 가지를 꼽자면 어떤 게 있나요?
제일 장점을 뽑는다고 한다면 바로 유연근무제도입니다!
모든 직장인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정말 이기기 힘든 아침잠 제가 가장 힘들게 생각하는 부분이 아침잠 이기기인데요.
데이터메이커의 유연근무제를 통해 제가 가장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오후~ 저녁 시간에 근무를 하고 조금 늦게 출근하다 보니 아침잠을 이기려고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되고 회사도 win 저도 win하게 되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반대로 일찍 퇴근하셔서 여가 시간을 즐기시는 분들은 또 아침 일찍 나오셔서 일찍 퇴근하시는데에 굉장히 높은 만족감을 가지고 계시답니다!
ㅎㅎ
Q. 기획디자인팀에 필요한 역량에 대해 말해주세요
저희 기획디자인팀에서 필요로하는 역량은 기획자와 디자인 2가지 부분으로 나눠서 얘기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기획자의 가장 중요한 역량을 꼽는다면 사용자 공감과 인사이트 도출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사용자의 감정 공감이 아닌 다각도의 심도 있는 관찰을 통해 사용자의 행동을 논리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야 해당 서비스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진행하는 서비스의 UX의 방향성과 UI 구조를 이해하고 있어야 주요 인사이트 도출 및 우선순위에 따른 주요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두번째 디자인 업무에 있어 필요한 역량은 다양한 유관 부서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컴포넌트 활용 이해의 대한 역량을 통해 디자인 업무 분야에 대한 적극성과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다양한 시도와 센스가 필요합니다.
Q. datamaker에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신가요?
조금 더 혁신적이고 참신한 방법으로 우리의 생각과 의도, 기술을 나의 디자인을 통해 얼마나 잘 알릴 수 있을까? 요즘 제가 늘 하는 생각입니다.
로켓이 발사되는 것과 같이 성장을 하고 있는 datamaker와 함께 제 분야에서 날개를 달고 성장하는 것이 저의 큰 목표입니다.
생소하기도한 4차 산업이지만 저의 디자인을 보는 모든 분들이 눈으로 보이는 것만 잘 했다가 아닌 이사람의 의도가 디테일하게 잘 전달이 되는구나를 모든 사람들이 알아주는 것, 그것이 제 목표입니다.
Q. 이 글을 보고 계신 미래의 기획디자인 팀원은 어떤 사람이었으면 좋을 것 같나요?
솔직하고 소통을 할 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말할 줄 알고 동료의 말을 경청해 주며 의견 조율이 가능한 분이라면 두 팔 벌려 환영입니다.
저 또한 그런 자세로 동료를 맞이할 것입니다.
다들 어서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