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g Minwoo datamaker KOREA
Business Management
Interview
장민우 매니저님은 2021년 입사해 회사의 인사와 총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메이커의 성장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해 주시는 장민우 매니저님의 인터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Q. datamaker 크루 경영관리 팀원으로서의 역할과 업무를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데이터메이커 경영관리팀의 장민우 매니저입니다. 데이터메이커에서 인사와 총무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요.
인사관리를 위한 각종 제반 업무부터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전략을 수립 및 시행하고, 사무실의 비품·시설 관리와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며 회사의 살림을 담당해요.
이 외에도 업무에 필요한 각종 소요를 파악해 구성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드리는 업무도 수행 중이에요.
쉽게 설명하면, 직원 여러분의 회사 생활 전반을 돕는 역할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제가 몸담고 있는 경영관리팀은 인사와 총무 업무 외에도 회계, 재무, 정부사업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요.
뛰어난 역량을 가진 팀원들이 모여 데이터메이커의 살림을 책임지고, 데이터메이커에 맞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메이커의 구성원이 되기 전부터, 데이터메이커를 떠날 때까지도 저를 만나실 거예요.
저희 회사에 처음 합류하신 분이라면 저를 만날 일이 더 많으실 겁니다 :)
데이터메이커의 동료 여러분께 최상의 인사·총무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는 것이 제 사명입니다. 미리 잘 부탁드립니다!
Q. 맡은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본인만의 팁이나 방식이 있으신가요?
동료 직원들을 저의 고객이라고 생각하고, 고객이 필요한 것은 어떤 것일지 항상 고민해요.
처음 데이터메이커에 합류할 당시, 총무 포지션으로 회사에 합류했어요. 평소 동료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자주 물어봤습니다.
부족한 비품이 있는지, 먹고 싶은 간식이 있는지, 이용하는 장비에는 이상이 없는지 등을요.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바로 처리하여 동료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그렇지 않더라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요청사항을 반영해 피드백을 제공하려고 했어요.
그러면서 인사 업무에 대한 갈증이 생겼습니다. 동료들이 회사에 어떤 것을 원하는지 궁금했어요. 동료들의 필요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면 동료들이 회사에서 더 행복하게 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렇게 업무 범위를 넓혀가면서 본격적으로 인사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총무 업무를 수행했던 방법과 비슷한 방법으로 인사 업무도 해내려고 합니다. 동료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회사 생활은 어떤지, 해결해드릴 수 있는 점이 있는지 항상 고민하면서요. 동료들의 업무 환경 전반을 개선할 방법을 고민하고, 의견을 수렴하면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싶어요.
다니고 싶고, 떠나기 싫은 회사를 만드는 게 저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일하는 직원들이 있는 회사, 어떤 곳일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Q. datamaker의 크루로서 제일 마음에 드는 복지 한 가지를 꼽자면 어떤 게 있나요?
매달 첫 번째 날, 특별휴가의 주인공을 추첨해요.
누구든 일을 하다 보면 피곤하고 지칠 수 있는데, 지난달에 쌓였던 피로를 싹 풀 수 있는 즐거운 이벤트랍니다.
휴가에 당첨되기를 기다리면서 활력을 얻을 수 있어요.
당첨이 되면 휴가 1일권을 받을 수 있고, 다음 달 휴가자를 추첨할 수 있는 특권의 주인공이 됩니다.
이벤트를 담당하는 저도 아직 당첨되지 못한 아주 공정한 이벤트^^ 당첨의 기쁨을 (저 대신이라도) 누려보세요!
Q. 경영관리팀에 필요한 역량에 대해 말해주세요
기본적인 문서작업 능력은 필수입니다. OA 툴을 잘 다룰 수 있고, 컴퓨터나 주변기기 등을 잘 다룰 수 있는 분이라면 더 좋겠습니다.
저희 팀은 회사의 자금을 관리하는 부서라 사소한 실수 하나도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요.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듯, 섬세하고 꼼꼼한 성향을 지닌 분이면 더 좋겠습니다.
제가 맡은 인사와 총무 업무와 관련된 역량을 말씀드리자면, 먼저 총무 업무는 박학다식하고 섬세한 분이라면 곧 적임자가 될 수 있어요.
총무 업무의 특성 상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업무 외에 매번 새로운 업무가 발생할 수 있어서, 순간적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순발력과 판단력이 필요하기도 해요. 그렇지만 총무 직무는 주로 동료의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기에,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과 섬세한
성격이 다른 점들보다도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인사 업무는 친화력과 세심함으로 일컬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구성원들의 고민을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해요.
무엇보다 조직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직원과 회사 사이에서 객관적이고 중립을 유지할 수 있는 객관성과 진실한 마음가짐이 필요해요.
회사의 방침을 직원들에게 알리고 직원들의 의견을 회사에 잘 말할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경영관리팀에는 프로페셔널하게 업무를 처리하면서도 마음이 아주 따뜻한 동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즐겁게 근무할 수 있다는 점을 보장해 드릴 수 있어요.
데이터메이커의 스케일 업에 함께 하실 여러분을 기다릴게요!
Q. datamaker에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신가요?
들어오고 싶고, 나가고 싶지 않은 회사를 만들고 싶어요.
먼저 어느 이름있는 기업보다도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업무에 방해되는 문제점이 생긴다면 진행 중인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즉시 문제를 해결해드리고, 사무실을 부족함 없이 쾌적하게 가꿔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싶어요. 요청 건을 로켓배송보다 빠르게 해결!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또,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려고 합니다.
일상의 대부분을 보내는 회사에 출근할 때, 동료분들의 출근길이 즐거우면 좋겠어요. 동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불편한 것은 무엇인지,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은 무엇인지 먼저 다가가서 묻고, 동료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면서 모두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데이터메이커를 만들고 싶습니다.
Q. 이 글을 보고 계신 미래의 경영관리 팀원은 어떤 사람이었으면 좋을 것 같나요?
저희 데이터메이커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성장하는 만큼 이에 걸맞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확립하고자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주도적으로 의견을 제안하고, 함께 고민하며 데이터메이커만의 문화와 시스템을 만드는 데에 동참하실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효율적인 부분을 캐치하는 문제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와 동료가 느끼는 불편함과 니즈를 파악하려는 섬세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이라면 좋겠습니다.
이 두 가지를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