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마케팅- 직무인터뷰
Interview
Q. datamaker의 영업마케팅 크루로서의 역할과 업무를 소개해주세요!
저는 datamaker 영업마케팅 팀에서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저희는 AI를 개발하고 데이터를 활용하는 잠재적 고객들을 설득하여 저희의 파트너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개하고 설득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일을 합니다.
저희 팀은 크게 영업/홍보/마케팅/디자인 총 4가지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간단하게 각 업무 내 실무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영업: 문의 고객 관리, 견적서 & 계약서 작성, 비즈니스 미팅 참여 등
홍보: 기업 홍보 전략 기획, 외부 전시회-설명회 참석, 보도자료 작성 등
마케팅: 기업 공식 블로그/유튜브/SNS 채널 관리, 광고 전략 기획 및 운영 등
디자인: 홈페이지 디자인, 각종 마케팅 콘텐츠 디자인 등
Q. 맡은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본인만의 팁이나 방식이 있으신가요?
영업마케팅 팀원이라면 누구보다 데이터메이커의 가치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제공하는 것이 왜 가치 있는지를 모르면 당연히 소개할 수도 설득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무엇이고, 어떤 특징과 장점이 있는지, 반대로 단점은 무엇인지 상세하게 알고 있을 때 비로소 고객사와의 적절한 협업 포인트를 찾아 이를 알리고 계약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가치를 자신감 있게 PR할 수 있게 됩니다.
Datamaker의 가치를 충분히 이해했다면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그래서 다양한 주제와 대상들을 고려한 PR을 Image Training 하는 연습을 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의료 분야에 계신 병원 관계자분들을 대상으로 우리의 서비스를 홍보하는 자리’로 주제를 정하고 어떤 자료들을 준비하고 어떤 멘트를 사용할 것인지를 머리속으로 그려보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상은 어느새 경험이 되어 실제 그러한 자리를 갑작스럽게 준비하더라도 능숙히 해낼 수 있게 됩니다.
Q. datamaker의 크루로서 제일 마음에 드는 복지 한 가지를 꼽자면 어떤 게 있나요?
개인의 역량을 발휘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려면 두 가지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공간적인 장소이고, 또 다른 하나는 함께하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가장 감사하게 생각하는 복지는 이 두가지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근무 장소에는 모니터 화면에 지칠 때쯤 눈을 돌릴 수 있는 view와 푸르른 식물들이 있고, 일의 능률을 위해서 함께 고르는 다양한 음악이 있습니다(물론 방해가 될 때는 언제나 off)
함께 하는 팀원들은 서로를 인격적으로 이해하고 화합하여 가장 좋은 최적의 결과물을 도출하고자 상호 보완적으로 협업합니다. 끊임없이 서로 대화하고 반문하며 ‘하나’의 팀으로 일할 수 있는 동료가 되어줍니다.
이러한 환경은 개인의 역량을 발휘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가장 훌륭한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Q. 영업마케팅에 필요한 역량에 대해 말해주세요
저희 팀에 가장 필요한 역량은 첫째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고, 둘째는 학습 능력입니다.
저희 팀은 다른 어떤 팀보다 많이 말하고 듣고 쓰는 팀입니다. 적절하게 말하고, 꼼꼼하게 듣고, 명료하게 쓰는 역량을 통해 센스 있게 소개하고, 보완할 점은 정확하게 체크하며, 필요한 문서를 잘 정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Datamaker의 가치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새로워집니다. 이를 놓치지 않고 주어진 시간에 잘 배워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어야 다른 이들에게 알릴 수 있습니다. 모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적으로 덤벼들 수 있어야 합니다.
Q. datamaker에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신가요?
우리는 데이터만 만드는 것이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꼭 이루고 싶은 목표로는 세계라는 거대한 무대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datamaker로 우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이고 데이터 가공 분야, Machine Learning 플랫폼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이 글을 보고 계신 미래의 영업 마케팅 팀원은 어떤 사람이었으면 좋을 것 같나요?
스스로에 대하여는 겸손하면서도 내가 일하는 회사에는 무한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라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