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메이커는 아시아개발은행(ADB) 가상기술 엑스포(Virtual Tech Expo)에서 IBM, 오라클 등 글로벌 기업들과 라이브 세션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ADB는 데이터메이커를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회사로서 이번 'Digital X ADB: Driving Digital Development in Asia and the Pacific' 행사에 초청했다.

가상기술 엑스포는 잠재력이 있는 혁신기업을 소개하고 ADB와 함께 국제 개발 프로젝트를 개발할 수 있는 회사를 선보이는 자리다.

이민주 이사는 데이터메이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관련 기술과 솔루션들을 소개했다. 데이터 산업과 제3세계 국가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것에 대해 집중적으로 발표했다.

이 이사는 "ADB에 혁신적 기술 기업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뻤으며, 특히 대한민국과 해외 보통의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인공지능 가치 사슬에 이들을 포함시키고자 하는 저희의 목표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랐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