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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메이커,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AI 에이전트 기술력 입증”

AI 솔루션 전문 기업 데이터메이커(대표 이에녹)가 정부 주관 유망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혁신 프리미어 1000’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데이터메이커가 보유한 MLOps 솔루션 '데이터메이커 시냅스(datamaker synapse)'의 기술력과, 이를 바탕으로 한 AI 에이전트 개발 역량이 종합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다. 해당 솔루션은 AI 개발 전반에 필요한 데이터셋 관리, 라벨링 처리, 모델 학습 과정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서 실용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4일 '혁신 프리미어 1000' 제1차 선정 결과를 발표했으며, 데이터메이커를 포함한 총 509개 중소∙중견기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프로그램은 미래 성장성이 높은 기술 기반 기업을 발굴하고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부 주도의 기업 육성 정책이다.

데이터메이커는 AI 에이전트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들을 자체적으로 구축해 왔으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실제 현장 중심의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철도, 항공 등 MRO(Maintenance, Repair and Operation) 분야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개발해 복잡한 정비 매뉴얼과 이력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방, 로봇, 드론 분야에서도 합동참모본부,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등 기존 협력 기관들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안에 이들 프로젝트가 가시적인 실적과 함께 AI 에이전트의 실질적인 활용 가능성을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이터메이커 이에녹 대표는 "이번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은 데이터메이커의 AI 에이전트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AI 에이전트 솔루션을 개발하고, AI 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데이터메이커는 이번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와 시장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4월 선보인 ‘데이터메이커 시냅스 2.0’은 AI 에이전트 개발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형 플랫폼으로, 데이터 관리부터 모델 학습, 배포 및 모니터링까지 핵심 기능을 일괄 제공한다. 또한, 일반 민간 기업의 AI 내재화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데이터와 AI 모델 선택지를 제공하고 주요 기능의 사용성을 개선했으며, AI 에이전트 개발 시 내부 데이터의 보안 관리를 위한 폐쇄망 환경에 특화된 On-premise 기반 솔루션으로도 제공된다.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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