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메이커, 창립 5주년 기념 데이터 셋 구축 30% 프로모션
데이터 라벨링 및 MLOps(머신러닝 오퍼레이션) 플랫폼 전문기업 데이터메이커가 창립 5주년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데이터메이커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통해 데이터 라벨링 서비스와 어노테이션 툴 임대, AI(인공지능) 자동 학습을 지원하는 MLOps 플랫폼 'datamaker synapse' 임대 솔루션 등 회사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와 솔루션을 기존 견적가 대비 3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할인 적용되는 세부 서비스는 △LiDAR(LiDAR Point Cloud, 3D Polyline, cuboid) △Image(Bounding Box, Polygon, Polyline, Keypoint, Semantic Segmentation, Panoptic Segmentation) △Video(영상 분류, 구간정제, 객체 태깅 등) △Audio(STT, 음원 구간 편집 등) △Text(감성 및 의도 분석, TTS, OCR 등) △데이터 수집 및 크롤링 등이다.
또 △3D Point Cloud & LiDAR Annotator △Image Annotator △Video Annotator(+Audio, Multi-modal) △Text Annotator △AI 자동 학습 파이프라인 △실시간 데이터 자동 학습 시각화가 포함된 MLOps 솔루션 등도 기존 대비 30% 할인된 라이선스로 임대 가능하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2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2023 AI Summit' 현장 및 협력 기관 메일을 통해 발부된 쿠폰은 하한액 없이 2024년 3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데이터메이커 홈페이지를 통한 프로모션은 선착순 50명에 한해 올 연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에녹 데이터메이커 대표는 "창립 5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데이터 라벨링 및 MLOps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AI 기술의 발전이 가속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